'리얼커플'된 전진-이시영, 미니홈피 '방문폭주' 사태
'리얼커플'된 전진-이시영, 미니홈피 '방문폭주' 사태
  • 승인 2009.06.2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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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시영 ⓒ 각 미니홈피

[SSTV|이진 기자] 전진과 이시영의 열애사실이 전해진 후 네티즌들이 두 사람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축하글을 남기고 있다.

19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드러난 가수 전진과 탤런트 이시영의 열애 소식에 팬을 비롯한 네티즌들이 두 사람의 미니홈피를 끊임없이 방문하고 있다. 현재(19일 오후 9시 기준) 약 47만명이 훌쩍 넘는 네티즌들이 방문한 전진의 미니홈피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사진첩 댓글 기능을 이용해 “시영언니랑 잘 어울려요”, “완소(완전 소중한) 커플, 예쁜 사랑하세요”, “두분 행복하시길 바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시영의 미니홈피 역시 현재 약 19만명이 육박하는 네티즌들이 미니홈피를 찾아와 “시영언니 축하해요”, “완전 팬인데요 전진 오빠와 예쁜 사랑하세요”, “완전 부러워요, 행복하세요” 등의 응원글을 남겼다.

전진과 이시영은 지난 1월 설 특집으로 마련된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코너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전진은 이 프로그램에서 이시영에게 호감을 느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신인의 입장에서 조심스러웠던 이시영도 전진의 강한 의지에 마음을 열었다고.

'우결'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던 두 사람은 지난 4월에 열애설이 터졌지만 소속사 측에서 부인했으며 이시영은 전진의 신곡 '바보처럼'의 피처링과 '헤이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보였다. 전진 역시 이시영 소속사의 가수 베이지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한편, 전진의 소속사 측은 한 언론을 통해 전진이 현재 아시아투어 일정으로 중국에 있음을 전하며 “다음 주내로 국내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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