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최철호 "냉철한 변호사로 변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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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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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 SSTV

[SSTV|이새롬 기자] 1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극본: 조정주, 유미경, 연출: 황의경, 김원석)’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황의경감독과 두 주연배우 김현주, 이동욱을 비롯한 최철호, 김동욱, 이하늬, 신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파트너’는 2009년 대한민국 현실에 맞는 한국형 리얼 법정드라마를 지향하며, 열혈아줌마 변호사(김현주 분)와 건방진 바람둥이 변호사(이동욱 분)가 한 팀이 되어 법률사건들을 해결해 가는 재미와 함께 결코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함께 호흡하고 서로를 알아가면서 생겨나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한편, ‘파트너’는 ‘그저 바라보다가’의 후속으로 오는 6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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