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조, 비공개로 전환 '대화 재개'
쌍용자동차 노조, 비공개로 전환 '대화 재개'
  • 승인 2009.06.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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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조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공식홈페이지

[SSTV|박정민 기자] 쌍용자동차 노사가 18일 오후 평택공장에서 비공개 대화를 시작했으나 별다른 진전 없이 마쳤다.

쌍용자동차 노사는 18일 오후 2시 10분부터 경기도 평택시 쌍용차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노사단독 대화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번 협상에서 양측은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했을 뿐, 별다른 합의를 찾지못했다.

쌍용차 노조 관계자는 "19일 오후 2시 다시 대화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회사 측이 지난 16일 정리 해고 대상에서 제외된 근로자들을 동원해 공장 진입을 시도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쌍용차 사측은 잔류 직원들의 출근 시도로 발생할 수 있는 충돌을 막고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조에 조건없는 대화를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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