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곽현화 ⓒ 곽현화 미니홈피

[SSTV｜이진 기자] 글래머 개그우먼 곽현화가 숨 막히는 S라인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곽현화의 미니홈피는 현재(17일 오후 2시 기준) 약 9천명이 훌쩍 넘는 네티즌들이 방문한 상태.

개그우먼 곽현화(28세)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 운동하자구요~!'라는 제목으로 3장의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해당 사진 아래에 “운동보다 식이요법으로 몸 만들기에 치중했지만 하루 2시간씩 댄스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며 “한달이상 꾸준히 운동해서 예전보다 체력도 훨씬 좋아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기분도 좋다”고 글을 썼다.

그는 또한 “조금 우울하거나 쳐질 때면 자연스럽게 운동화를 신는다”며 “여러분도 한달만 참고 운동해 보세요!”라며 운동을 권했다.

곽현화의 탄탄한 몸매에 감탄한 네티즌들은 “개그맨 같지 않음”, “왜 개그맨을 했을까?”, “건강미인 보기 좋네요”, “여자 개그맨 중 최고 예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저도 열심히 운동해야 겠어요”, “저도 운동 중인데 변화가 느껴지더라구요”라며 운동을 독려한 곽현화의 말에 동의하는 반응을 올렸다.

한편, 개그우먼 곽현화는 지난 2004년부터 온게임넷 MC로 활동하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했으며 '개그 콘서트'에서 개그맨 이수근이 함께한 '키컸으면' 코너로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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