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진단받은 '식적' 병은?
개그맨 이수근이 진단받은 '식적' 병은?
  • 승인 2009.06.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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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 SBS방송캡쳐

[SSTV|박정민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볼록한 배가 '식적'이라는 병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수근은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툭 하면 방귀를 뀌고 배 속에 가스가 차 있어서 ‘장트러블타’로 불린다"며 한의원을 찾았다. 한의사는 이수근에게 "식적이라는 병이다"고 진단을 내렸다.

'식적'은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고 뭉쳐 생기는 병으로, 먹고 체한 증상인 '식체'보다 심하며 비위(脾胃)의 기능 장애로 인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트림을 하는 따위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식적'에 걸렸을 경우 소화제나 손가락을 따는 등의 방법으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한의원 등을 찾아 진단과 처방 받는 것을 권하고 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이수근은 가요계 라이벌은 MC몽, 개그맨 라이벌은 김병만, MC 라이벌은 조영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세상에서 제일 웃기기 힘든 사람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 담당PD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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