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식' 성형 선언 에이원성형외과 개원
'맞춤식' 성형 선언 에이원성형외과 개원
  • 승인 2009.06.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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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동균 기자] 기존의 기계적인 '찍어내기식' 수술행태를 탈피하고 '맞춤식' 성형 수술을 선언해 눈길을 끈 바 있는 에이원성형외과가 지난 12일 오후 6시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에이원성형외과는 개원전부터 그동안 대부분의 성형외과들이 마케팅비용과 제반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행해 온, 상담실장이 견적을 내고 의사는 견적내의 정해진 수술 목록에 따라 기계처럼 수술을 하는 속전속결 수술을 지양하고 수술 전 환자와 의사의 직접 상담을 통해 전문가적 견해에서 얼굴을 분석해 수술계획을 세우고 환자의 시간적, 경제적인 조건 및 환자가 원하는 수술 목적에 부합하는 결과를 조율하는 과정을 거치는 '맞춤식' 수술방식을 선언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아왔다.

용인에 자리잡은 에이원성형외과는 1층 대기실 및 상담-진료실, 2층 수술실, 3층 입원실 및 식당과 부속실로 구성된 성형전문병원으로 환자와 의료진에게 최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메디컬스파와 연구동 증축 계획과 함께 최신 의료 장비와 최고의 의료진, 그리고 최상의 선진 의료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안면노화방지, 코수술, 몸매교정술, 눈수술, 가슴성형, 지방이식, 안면윤곽술과 더불어눈, 코의 재수술에서 보톡스, 필러 등의 간단한 시술에 이르기 까지 기존 성형외과와는 차별화된 수술결과 보장 체제도 갖춰 병원 업계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에이원 성형외과 권택근 병원장은 개원식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최고 성형외과 수술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위해 개원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성형수술법은 서양의 수술법을 그대로 따라하는데 그쳐있다. 하지만 환자에 대한 성공적인 수술결과를 끌어내기 위함을 물론이고 성형수술의 한류바람을 계속 이어가는 측면에서도 동양인의 특성에 맞는 해부학적 이론 적용과 수술법에 대한 개발이 시급히 이루어져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성형외과 전문의는 물론 성형을 바라보는 환자의 시각도 바뀌어야 한다. 비용이 아닌 보다 전문화된 시술 능력을 중시하는 문화도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권원장은 “에이원 성형외과는 연구동을 증축하여 국내와 국외의 의사에게 문호를 개방하여 학문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며 나아가 한국을 뛰어 넘어 세계적인 성형전문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목표로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이원성형외과의 이 날 개원식은 용인 에이원성형외과에서 개그맨 양원경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회의원 김광림, 권영진 의원 등을 비롯해 김양우 이화여자대학교병원장, 동아일보 김재호 사장 및 한국 주택공사 이용낙 부사장, 대구지방 서현수 국세청장 및 슈퍼모델 이화선, 가수 김세준, 농구감독 이정명, 이지승 감독 등의 각계 유명 인사들이 참석 및 화환을 보내와 개원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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