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민방위 훈련, '지진 대피훈련'으로 5분간 실시
15일 민방위 훈련, '지진 대피훈련'으로 5분간 실시
  • 승인 2009.06.15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STV|이진 기자] 서울시가 제 373차 6월 민방위의 날 훈련으로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15일 오후 2시에 5분간 실시된 민방위 훈련 '지진 대피훈련'은 재난 위험 경보가 울렸을 때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전열기구와 가스밸스를 모두 잠그고 문을 열어 탈출구를 확보하는 등 지진으로 인한 낙하물에 다치지 않도록 공원이나 공터로 이동하는 훈련이다.

이날 민방위 훈련은 규모 6.5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을 때를 가상해 진행된 훈련으로 통상적으로 실시되어온 민방공 대피훈련과 달리 고음으로 2초 상승, 2초 하강을 반복하는 소리로 3분간 울렸다.

운행 중인 차량은 긴급 출동 차량의 통행을 위해 중앙 차선을 비워 둬야 하며 도로 우측에 정차, 훈련 실황 방송(라디오 방송)을 청취해야 한다.

또한 서울 지하철 신림역(2호선)과 보문역(6호선)에서는 지하철 안전사고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폴 포츠 '열정팬들에 깜짝 놀랐다']

[VOD] '여고괴담5' 송민정 “똥 꿈 꿔서 흥행 예감해요”]

[VOD] 대성 승리, 스타가 되고 싶다고? "‘샤우팅’을 보세요!"]

[VOD] 대성-승리 “저희는 정말 친한 관계입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