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대성 승리, 스타가 되고 싶다고? "‘샤우팅’을 보세요!"
[VOD] 대성 승리, 스타가 되고 싶다고? "‘샤우팅’을 보세요!"
  • 승인 2009.06.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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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이진 기자] 빅뱅 멤버 대성과 승리가 창작 뮤지컬 '샤우팅'으로 '스타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12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샤우팅' 제작 발표회에서 빅뱅 대성과 승리는 또 한 번 뮤지컬 무대에 오르게 된 것에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를 통해 이미 뮤지컬 무대에 오른 바 있는 빅뱅의 대성은 “이번엔 고양이가 아닌 사람이다”라며 “지난 뮤지컬에서 저는 고양이었고 말도 못했지만 이번에 사람이라 대사도 있다. 기대가 된다”고 말해 제작 보고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해 황순원의 소설을 바탕에 둔 창작뮤지컬 '소나기'로 뮤지컬계에 발을 들여 놓았던 승리는 “'소나기'에서는 순수한 소년을 연기했는데 이번 뮤지컬은 쇼 뮤지컬이다. 이번에 맡은 배역에 실제 제 말투와 성격을 투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뮤지컬 '샤우팅'은 노래를 좋아하고 춤을 좋아하는 두 형제의 도전기를 담은 뮤지컬로 꿈을 이루고자 하는 특히,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노력과 끈기가 필요한지를 유쾌하면서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샤우팅의 제작자는 “처음부터 빅뱅의 대성과 승리를 염두에 두고 만든 작품은 아니었다”고 말하며 “10대 뮤지컬 팬층을 확보할 만한 두 사람이 모두 뮤지컬 경험이 있는데다 뮤지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높아 캐스팅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작자는 이어 “방송국에서 일하는 두 청년이 연예계 데뷔에 꿈을 안고 살아가다 결국 스타가 된다는 내용이라 방송국에서의 실제 프로그램 제작 과정과 해프팅이 담겨 있어 볼거리도 풍성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빅뱅의 승리, 대성과 뮤지컬 '드림걸즈'로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뮤지컬의 터주대감 주원성이 함께한 뮤지컬 '샤우팅'은 오는 17일 1차 티켓박스를 오픈하며 8월 12일부터 23일까지(총 20회 공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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