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프린세스-트리플 '피겨 열풍' 안방극장 강타
아이스 프린세스-트리플 '피겨 열풍' 안방극장 강타
  • 승인 2009.06.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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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출연자들 & 솔비-닉쿤 ⓒ SSTV & 엠넷미디어

[SSTV|박정민 기자] 솔비의 피겨스케이트 도전기 Mnet '아이스 프린세스'와 국내 최초 피겨스케이트 소재 드라마 '트리플'이 동시간대 방영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밤 10시 '신데렐라맨'의 후속으로 첫 선을 보이는 MBC 새 수목드라마 '트리플'은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광고 회사에 다니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감각적이고 따뜻하게 그려내는 국내 최초 피겨스케이트 소재의 드라마로 이정재, 민효린, 이하나, 이선균, 윤계상 등 인기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트리플'은 2007년 화제작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 이정아 작가 콤비의 두 번째 작품으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트리플'과 동시간대 방영되는 '아이스 프린세스'는 방영 초기부터 화제를 모은 솔비의 피겨스케이트 도전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특히 11일 방송분에서 2PM의 닉쿤이 응원차 솔비의 연습장을 방문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닉쿤은 솔비에게 “누나 힘내세요”라는 응원이 메시지와 함께 자전거를 선물, 선후배 가수로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는 한편 스케이트 타는 법을 배우기도 하고 솔비와 다정히 손을 잡고 빙상장을 돌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솔비는 “같이 사진 찍자고 말한 연예인은 닉쿤이 처음이었다. 그만큼 닉쿤은 내 이상형”이라고 솔직히 말하며 “닉쿤과의 만남이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는 말로 들뜬 마음을 전했다.

한편, '트리플'을 통해 2년여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이정재는 "오랜만에 젊은 친구들과 함께 브라운관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며 "지금까지의 다소 터프한 이미지의 한계를 넘어, 깊이가 묻어있는 배우로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할 것이다”고 다짐을 전한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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