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후계자로 지목된 김정운 사진 공개돼 '주목'
北 후계자로 지목된 김정운 사진 공개돼 '주목'
  • 승인 2009.06.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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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TV가 10일 공개한 김정운(좌)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우) ⓒ SSTV

[SSTV|이새롬 기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부각된 3남 정운(26)의 사진을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10일 일본의 아사히(朝日)TV는 낮 12시 뉴스를 통해 김정운의 사진을 단독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정운은 어린 시절의 사진 외에 최근 모습이 전혀 공개되지 않아 대중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킨 바 있다.

이날 뉴스에서 공개된 사진 속 인물은 흰색 티셔츠에 짙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으며 짧은 곱슬머리와 건장한 체격을 지닌 모습이 흡사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비슷해 보인다.

아사히TV는 김 위원장의 최근 모습과 정운의 사진을 비교하며 장남 정남을 비롯한 김 위원장 일가를 자세히 소개했으며, 사진의 출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김 위원장의 장남인 정남(38)은 지난 6일 일본 니혼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막내가 아버지와 너무 닮아 아버지의 총애를 받고 있다”고 말했으며, 9일 아사이TV를 통해서는 정운이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결정됐다는 것을 인정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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