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이다해 측 '열애 부인'…그럼 보도는 왜?
이루-이다해 측 '열애 부인'…그럼 보도는 왜?
  • 승인 2009.06.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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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 이다해 ⓒ 이루 팬카페 & SSTV

[SSTV|이진 기자] 탤런트 이다해가 가수 이루와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선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처음 단독 보도했던 언론 측이 “왜 솔직하지 못할까”라며 답답해하고 있다.

10일 오전 한 매체에서 처음 제기된 가수 이루와 탤런트 이다해의 열애설에 가수 이루의 아버지인 태진아와 탤런트 이다해 측 소속사가 해당 열애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태진아는 타 언론을 통해 “이루는 그런 문제에 대해 항상 상의를 한다. 확인 결과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하며 “평소 이다해와 친분이 있을 뿐이지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다해 측 소속사 역시 “완전 황당하다”는 말로 '사실무근'이라 답했다. 이다해 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접하고 이다해에게 바로 전화를 해봤는데 웃으면서 아니라고 하더라. 어떻게 그런 기사가 났는지 궁금해하고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그러나 열애를 보도한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솔직하게 사랑을 인정하는 모습을 기대했다”며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은 연예계에 이미 파다하게 퍼진 사실이고 측근으로부터 결정적인 증언에 따라 쓴 것”이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이루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병역 의무를 수행, 현재 종로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이다. 2001년 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진으로 선발돼 KBS 2TV 드라마 '낭랑 18세'로 데뷔한 이다해는 최근 드라마 '에덴의 동쪽' 이후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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