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 SSTV

[SSTV｜이진 기자] 가수 조성모가 “사람들이 어떻게 살 뺐냐고만 물어요”라는 질문을 안고 무릎팍도사를 찾는다.

10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조성모가 다이어트 질문만 물어대는 사람들에 대한 아쉬운 마음으로 무릎팍 도사 강호동을 찾았다.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친 후 4년만에 가요계를 찾은 조성모는 지금은 밀리언셀러 스타로 가요계를 주름잡지만 데뷔 전 배고픈 연습생 시절과 데뷔 이후에도 이어진 고생담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조성모는 “앨범을 내고도 빈대 생활을 했다”며 눈칫밥을 먹으며 살았던 사연들을 털어 놓으며 1집 앨범을 내기까지의 파라만장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인 '라디오스타'에는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진, 디제이투컷)와 케이윌의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미쓰라진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의 이상한 관계를 털어 놓고 타블로는 미쓰라 진의 이상 행동에 대해 폭로할 예정이다. 방송은 10일 밤 11시 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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