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향 ⓒ SSTV

[SSTV｜김지원 기자] 레이싱모델에서 방송인으로 성공적인 변신에 성공한 김시향이 스타화보를 통해 다시한번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김시향은 아찔한 비키니 룩과 세련된 리조트 룩, 비비디 컬러의 원피스 등을 완벽히 소화하며 자신의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김시향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시향의 이번 스타화보는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태국 최고급 휴양지인 데완다라와 마르코, 두 곳의 리조트에서 촬영됐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최고의 스타화보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시향인 만큼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스타와 전 스태프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5년 서울모터쇼에서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 김시향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하며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애완남 키우기-나는펫 시즌3’을 통해 주목받았다. 이후에도 ‘김시향의 놈놈놈’ ‘식신원정대’, ‘섹션TV 연예통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시향의 스타화보는 8일부터 SK텔레콤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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