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아나콘다 발견 '화제'…직경 2m에 길이만 40m
거대 아나콘다 발견 '화제'…직경 2m에 길이만 40m
  • 승인 2009.06.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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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아나콘다 ⓒ 리즈번 투데이 캡쳐

[SSTV|이진 기자] 몸통 직경 2m에 길이가 40m나 되는 거대 아나콘다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의 리즈번투데이는 영국 리즈번에 살고 있는 탐험가 마이크 워너(73세)씨가 페루 아마존 정글 지역에서 거대한 아나콘다를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23년 동안 거대 아나콘다를 쫓아온 마이크 워너씨와 그 아들 그레그(44세) 씨는 위성사진 촬영 장비가 갖춰진 항공기를 타고 거대 아나콘다 서식지로 여겨지는 지역을 탐사하던 중 열흘이 넘는 탐험 끝에 거대 아나콘다로 추정되는 생물을 발견했다.

길이 약 40m에 몸통 직경이 2m가 넘는 것으로 보이는 거대 아나콘다의 사진에 해외 및 국내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고 있다. 아마존강 유역에 사는 원주민들은 최대 50m에 달하는 아나콘다가 있었다는 구전을 믿고 있는 만큼 이번에 발견된 아나콘다에 대해 ‘물의 신’을 뜻하는 '야쿠마마'로 부르기도 했다.

일반적인 아나콘다의 색깔은 초록핵이지만 야쿠마마의 경우 몸통색이 신비한 느낌을 주는 어두운 갈색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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