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 VS '구글' 한판승부 점입가경, MS의 힘?
'빙' VS '구글' 한판승부 점입가경, MS의 힘?
  • 승인 2009.06.09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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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태룡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야심차게 내 놓은 새 검색엔진 '빙(Bing)'이 출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야후를 제치고 검색엔진 2위로 우뚝섰다.

MS사의 '빙'이 미국 검색엔진 시장에서 무서운 기세로 점유율을 확장해 가고 있다. 지난 4일 웹 분석업체 스탯카운터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MS의 '빙'이 점유율 15.64%를 기록해 야후(점유율 10.32%)를 가볍게 눌렀으며 검색엔진 1위인 구글(점유율 71.99%)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구글이 '빙' 출시 이전에 78.07%의 점유율을 기록했던데 반해 '빙' 출현이후 약 71%로 하락한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빙과 구글의 맞대결이 시작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MS 측은 지난 3일부터 영국과 미국 일대를 중심으로 약 8천만달러에서 1억 달러 정도를 광고 비용으로 투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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