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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군 ⓒ SSTV | ||
[SSTV｜박정민 기자] 가수 태군이 '콜미춤'에 이어 '계단춤'으로 가요계 돌풍을 예고했다.
1집 '콜미춤' 열풍을 일으킨 태군은 새 앨범 타이틀곡 '슈퍼스타'를 통해 '계단춤'을 선보이며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특히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김희철, 그리고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홍기가 이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계단춤' 역시 '콜미춤' 열풍을 만든 장본인 곽귀훈의 작품으로 전 세계를 뒤흔든 진정한 '슈퍼스타'인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Billie Jean)'무대를 연상케한다.
특히 모자를 이용한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듯 정확한 각도의 안무를 통해 타이틀 곡 '슈퍼스타'라는 곡의 제목 그대로의 느낌을 더했다. 태군은 이번 타이틀곡 '슈퍼스타'의 '계단춤'을 댄서들과 함께 믿기 어려울만큼 정확하게 각도를 맞추며, 열심히 연습하는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태군의 타이틀곡 '슈퍼스타'는 태군의 보컬레슨을 맡은 가수 휘성이 태군을 위해 진심어린 응원을 메세지를 담아 작사한 곡으로 작곡은 송봉조와 EJ SHOW가 함께 맡았고, '놀러와'로 인기몰이 중인 낯선이 래퍼로 참여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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