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예지원, 띠동갑 연하 신동에게 '오빠~' 애교작렬
'골미다' 예지원, 띠동갑 연하 신동에게 '오빠~' 애교작렬
  • 승인 2009.06.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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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가 간다 ⓒ SBS

[SSTV|박정민 기자] '골드미스' 예지원과 슈퍼주니어 신동이 최고의 닭살 커플로 탄생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연예계 대표 싱글남 6명 김광규, 김현철, 김영철, 윤정수, 우승민, 신동이 출연했다. 이들은 '골드미스'들과 함께 가상의 부부가 되어 내조의 여왕을 선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골드미스 멤버들은 신동을 보자마자 모두 “6명 중 제일 킹카”라며 환호성을 질렀고, 신동은 이같은 반응에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는 몰랐는데 여기 오니까 제가 킹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상의 남편을 뽑을 때에도 역시 골드미스 멤버들은 신동에게 몰표를 던져 신동을 당황케 했다. 이에 신동은 6명의 멤버들과 함께 ‘쏘리쏘리’ 춤을 추며 자신과 가장 춤 호흡이 맞는 예지원을 파트너로 선정했다.

그러자 예지원은 띠동갑 연하인 신동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내조를 해, 다른 멤버들에게 “왜 신동이 오빠냐”며 빈축을 샀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예지원은 신동에게 시종일관 “오빠”라고 부르고, 신동은 예지원을 “애기”라고 부르며 최고의 닭살 커플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가 양정아의 천생연분 배필로 지목되는가 하면, 장윤정과 김영철이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와 구준표 커플로 분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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