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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 KBS 공식 홈페이지 | ||
[SSTV｜박정민 기자] 대한민국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1박2일'팀이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을 품은 경남 거제도를 찾았다.
7일 방송될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은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국립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유명한 거제도를 방문했다. 1박2일의 여섯남자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거제도에서 '거제도 올림픽'을 펼쳤다.
거제의 각 장소에서 각각의 미션을 해결하면 금메달이 주어지고 금메달이 모이면 밥이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거제도 올림픽'.
제 1경기 달려라 해상구조대에 이어 제 2경기 2인 인간제로 연속 버티기, 제 3경기는 시민과 함께하는 줄다리기가 행해졌다. 특히 시민들과 함께하는 제 3경기에서 1박2일 팀은 거제도시갈, 꼬마 박태환 등을 만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1박2일 팀은 베이스캠프로 선정된 지심도로 배를 타고 향했다. 지심도에서는 잠자리 복불복과 더불어 '강호동의 굴욕사건', '섭섭 브라더스의 의절사건' 등이 생기며 1박2일 특유의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1박2일'과 함께 하는 거제도 여행은 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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