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 V.O.S ⓒ SM엔터테인먼트 & 스타제국

[SSTV｜박정민 기자] 새 앨범 '로미오'로 돌아온 샤이니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V.O.S가 나란히 인기가요 컴백무대에 오른다.

7일 방송될 SBS '인기가요'에서 '누나들의 로망' 샤이니가 컴백무대를 가진다. 샤이니는 멤버 종현이 직접 작사한 타이틀 곡 '줄리엣'과 신곡 '니가 맘에 들어'를 통해 강렬한 남성미와 퍼포먼스를 션보일 예정으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약 1년만에 3.5집 미니앨범을 발표한 V.O.S도 한층 풍부해진 감수성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큰일이다'와 호소력 짙은 아카펠라 'With U'로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인기가요' 테이크 7으로 2주 연속 뮤티즌 송에 도전하는 'SG워너비', 후속곡 '너라고'를 통해 연속 히트 행진을 달리고 있는 '슈퍼주니어', 2009년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선 신인 '2NE1',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케이윌',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성 프로젝트 그룹 '씨야,다비치&지연' 10대 아이콘으로 떠오른 상큼 소녀 아이유, 컴백하자마자 단숨에 테이크 7에 진입한 '샤이니' 등이 선정돼 뮤티즌 송을 놓고 경합을 펼친다.

한편, 이 밖에도 헐리웃 섹시스타 마릴린먼로로 변신한 이정현, 섹시댄스의 지존 채연, 슈퍼스타의 강렬한 퍼포먼스 태군 ,신지와 빽가 2인조로 돌아온 댄스그룹 코요테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트로트에 도전장을 내민 당찬 아이돌 삼총사, 다비치 민경과 커플이 되어 돌아온 김종욱, 씩씩한 사나이의 길 박현빈,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는 신예 비타민, 가면을 쓰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발랄한 세미트로트 라니의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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