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2PM, 2AM 팬미팅 참석해 우정과시
[VOD] 2PM, 2AM 팬미팅 참석해 우정과시
  • 승인 2009.06.0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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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이새롬 기자,황예린 PD] 4인조 남성그룹 ‘2AM(이창민, 정진운, 임슬옹, 조권)’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6일 오후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 ‘2AM’의 팬 미팅은 개그우먼 김신영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타이틀곡 ‘친구의 고백’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한 ‘2AM’은 모바일 게임, 문자 고민해결, 팬 자기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그룹 ‘2PM(준수, 재범, 우영, 찬성, 준호, 택연, 닉쿤)’과 ‘원더걸스(선예, 유빈, 예은, 선미, 소희)’가 초대 손님으로 깜짝 등장해 흥겨운 무대로 2AM의 팬 미팅을 축하했다.

이날 ‘2AM’은 ‘원더걸스’와 ‘분장실의 강선생님’ 등을 패러디해 팬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또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무대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그들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2시간 동안 환상적인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7월 ‘이 노래’ 로 데뷔한 '2AM‘은 올해 3월 싱글 2집으로 돌아와 ‘친구의 고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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