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홀' 4인 4색 투표장면 '눈길'
'시티홀' 4인 4색 투표장면 '눈길'
  • 승인 2009.06.0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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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티홀 중 ⓒ SBS

[SSTV|이진 기자] 드라마 '시티홀'의 주인공 4인방의 4인4색 투표장면이 공개됐다.

3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11회에서 인주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전 인주시청 10급 공무원 신미래(김선아 분)가 드디어 시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그동안 신미래는 시장에 출마하면서 실현 어려운 공약과 흑색선전 등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토마토 세례를 받으며 힘겨운 선거전을 펼쳐왔다. 그러다 TV토론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어진 긴박감 넘치는 투표에서 예상을 뛰어넘은 것.

한편, 주인공 차승원과 김선아, 이형철, 추상미는 각각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른 컨셉으로 투표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차승원(조국 역)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5번을 찍었고 김선아(신미래 역)는 감개무량한 얼굴로 5번을 찍는다.

이형철(이정도 역)은 장인 민유감 후보의 번호 1번을 살짝 흘겨본 후 5번을 찍었으며 추상미(민주화 역)는 신미래의 번호인 5번을 흘겨본 후 자신의 아버지인 민유감 후보 번호 1번을 찍는다. 부정부패로 불러났던 고부실 시장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도 선사할 예정.

'인주시청 10급 공무원에서 우여곡절 끝에 시장선거로 출마하게 된 신미래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시티홀' 11회는 3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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