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 태원엔터테인먼트

[SSTV｜박정민 기자] 가수 지아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이마 봉합 수술을 받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3일 지아의 소속사 측은 "방송 프로그램을 마친 지아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차를 가지고 왔다고 해 함께 귀가시켰으나,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라고 지아의 사고 소식을 알렸다.

지아의 사고 소식을 듣고 이송된 천안의 모 병원으로 황급히 내려간 소속사 측은 "이동하는 구급차에서 지아가 잠시 의식을 잃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아는 병원에 도착해 의식을 회복했고 우측 이마 일부분이 함몰돼 20여 바늘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뇌에는 이상이 없지만, 몇 개월 정도의 치료를 필요로 한다는 진단이 나옴에 따라 지아는 활동 중단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아는 미니앨범 '오케스트라'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터질 것 같아'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후속곡 '문자로 이별하는 일'로 활동 중이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SS취재'후' 선덕여왕, '이요원 파 VS 고현정 파' 누가 주님을 모셨는가?]

[VOD- SS취재'후' 김효진 결혼, 유재석 '온 몸' 던져(?) 축하하다]

[VOD- F4 이민호 "오랜만에 클럽에 오니 설레네요" ]

[VOD- '에이트' 주희 "오늘은 아버지에게 가수로 인정받는 날"]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