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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빈 댄스 동영상 캡쳐 ⓒ 유튜브 | ||
[SSTV｜이진 기자] 영화 '박쥐'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고 돌아온 충무로 기대주 김옥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 2006년에 제작했던 김옥빈의 '작살댄스 동영상'이 새삼 다시 뜨고 있다.
3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해당 댄스 동영상은 '김옥빈의 작살 댄스'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6년 MKMF레이디로 선정됐던 김옥빈이 스팟광고 메이킹 영상에서 즉흥적인 섹시 댄스를 선보인 영상이다.
이미 3년 전에 제작된 해당 동영상은 2007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한국 비욘세의 섹시 댄스'라는 제목으로 게재돼 500백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늘씬한 팔다리를 과시하며 유연한 동작으로 멋진 댄스를 선보인 김옥빈의 '작살댄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댄스 가수로도 성공할 수 있겠다”, “비욘세를 보는 듯”,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거나 이상하지 않다”, "못하는 게 없는 듯" 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김옥빈이 배우 송강호와 완벽 호흡을 선보인 영화 '박쥐'는 오는 7월 31일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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