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후', 윤설희-주지훈 등 연예인 마약사건 집중취재
'뉴스 후', 윤설희-주지훈 등 연예인 마약사건 집중취재
  • 승인 2009.06.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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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 윤설희 ⓒ SSTV & 윤설희 공식홈피

[SSTV|이진 기자] MBC '뉴스후' 가 지난 4월 국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연예인 마약 사건을 집중 취재해 마약 밀반입 시도 현장까지 독점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오는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예정인 MBC '뉴스 후'는 한류 스타 주지훈과 마약을 밀반입했던 윤설희 등 마약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 위해 단독 취재에 나섰고 그 결과 밝혀진 주지훈과 윤설희, 예학영을 제외한 7명의 연예인들이 더 연루된 것으로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뉴스 후' 측은 지난달 25일, 마약 밀반입을 시도하는 현장을 독점 취재해 보도할 예정이다.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들로 구성된 마약 밀반입자들은 소량의 마약을 몸속에 감춰서 국내로 들여오며 그렇게 들여온 마약을 클럽 중심으로 거래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뉴스 후'는 국내 마약 거래의 실태와 심각성을 집중 취재하고 소량이라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는 마약과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할 예정이다.

한편, 3일 서울 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배우 주지훈을 포함한 연예인 6명을 마약류 투약혐의로 추가 검거했으며, 추가로 적발된 연예인들 모두 주지훈에게 마약을 공급했던 윤설희로부터 마약을 건네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측은 “적발 연예인은 배우 4명과 가수 1명, 모델 1명으로 모두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이라고 밝히며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라 정확한 신원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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