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에게 여배우란? "매춘부와 같다" 폭탄발언
메간 폭스에게 여배우란? "매춘부와 같다" 폭탄발언
  • 승인 2009.06.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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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 메간 폭스 공식홈페이지

[SSTV|이진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에 출연한 섹시 배우 메간 폭스가 여배우를 매춘부로 비교해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메간 폭스는 2일(현지시간) 영국 유명 남성지 'GQ'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에서 사랑을 나누는 여배우들의 모습은 매춘부와 비슷하다”고 묘사했다. 그는 “배우는 매력과 사랑을 가장해 돈을 번다”며 “사람들은 우리가 누군가와 키스하고 신체적 접촉을 하는 것을 보기 위해 돈을 낸다”고 말했다.

메간폭스는 이어 “그들(관객)이 현실에서는 결코 경험하지 못한 관계나 파트너를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이 여배우를 매춘부로 여기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2007년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미카엘라 역으로 열연했던 메간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 촬영을 마치고 오는 9일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에서 미카엘라 역의 메간 폭스는 운명적으로 우주 전쟁에 휘말린 남자친구 샘 윗익키(샤이아 라포브 분)와 오토봇 군단과 함께 인류를 위협하는 디셉티콘 군단과의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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