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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연 & 비너스와 합성된 박시연 ⓒ SSTV & 포털 게시판 | ||
[SSTV｜이진 기자] 배우 박시연의 얼굴을 합성한 비너스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남자 이야기'에서 서경아 역으로 열연 중인 박시연의 얼굴을 '미의 여신'인 비너스 여신상에 합성한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팬들은 “원래 박시연 얼굴이었던 듯”, “자연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박시연의 여신포스에 감탄하고 있다.
드라마 '남자 이야기'에서 팜므파탈적 매력과 우아함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는 박시연은 최근 드라마에서 남편인 채도우(김강우 분)와 옛 연인인 김신(박용하 분) 사이의 비밀을 알아채고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또한 채도우의 아버지인 채회장(장항선 분)과 밀담을 나누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드라마 '남자이야기'뿐만 아니라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도 출연을 확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예능보다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오로지 연기에만 매진했던 박시연이 예능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패떴‘열혈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시연과 박해진에게 바통을 넘겨주게 된 박예진과 이천희는 이달 말 방송을 끝으로 지난 6개월 간 동고동락해온 '패떴'을 떠날 예정이다. '패떴'은 지난 1일 오전부터 '패밀리 이별 여행'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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