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크리스브라운 기사를 보도한 쇼비즈스파이 ⓒ 해당 홈페이지

[SSTV｜박정민 기자] 얼마 전 누드사진 유출로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은 팝스타 리한나가 또 개인사진 유출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디지털스파이, 쇼비즈스파이 등 해외 가십을 다루는 해외연예사이트들은 1일(현지시간) 리한나와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의 커플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달 리한나는 호텔에서 찍은 세미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퍼져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당시 누드 사진 유출로 인해 리한나는 유명잡지 보그의 커버 모델이 최소되는 등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이같은 사진이 어딘가로부터 새어나온 것. 유출된 사진은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가 포옹과 키스를 하는 등 연인들의 지극히 사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현재 리한나의 소속사 측은 인터넷상에 급속히 퍼지고 있는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의 커플 사진이 최초로 유포된 곳을 찾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리한나의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월 그래미 시상식을 앞두고 리한나를 심하게 폭행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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