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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하는 댄스 유니트 샤이니 ⓒ SM Entertainment | ||
[SSTV｜배영수 기자] ‘누난 너무 예뻐’로 전국 누나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던 댄스 아이돌 유니트 샤이니가 오는 5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컴백 곡은 이미 여러 음악사이트에서 수위에 올라있는 ‘줄리엣’으로 전형적인 'SM 표 사운드'를 담고 있는 강한 인상의 넘버다.
지난 5월 19일 멤버 온유가 계단에서 실족해 부상을 입어 당초 예상했던 시기보다 컴백이 늦어지긴 했지만, 부상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더 늦지 않게 방송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지난 25일 발매했던 자신들의 미니 앨범 ‘로미오’ 역시 ‘핫트랙스’를 비롯한 음반 순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돌아오는 것이라 활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샤이니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가 음악과 퍼포먼스, 패션 등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기다린 만큼 더 멋진 무대를 준비중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에 연속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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