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확정지은 조수미 ⓒ 현대카드V |
[SSTV|배영수 기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명 지휘자 주빈 메타가 이끄는 오스트리아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가진다.
이미 클래식 팬들은 물론 유명 인사들과 대중들에게도 큰 지명도를 갖고 있는 두 거물의 만남은 이번 서울 공연이 최초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비욘세 등 굵직한 팝 아티스들의 공연에서 스폰서를 맡아 온 현대카드가 후원을 맡아 티켓 가격에서 약간의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이 협연하는 곡은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중 ‘꿈 속에 살고 싶어’, 스트라우스의 ‘박쥐’ 중 ‘웃음의 아리아’, 베르디의 ‘춘희’ 중 ‘이상해… 언제나 자유라네’ 등 세 곡으로, 이 작품들을 협연하는 시간이 공연의 클라이맥스가 될 전망이다.
한편, 조수미와 주빈 메타의 만남을 기념하는 기자 회견이 확정되어 6월 4일 오전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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