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폴포츠'로 떠오른 신데렐라 수잔 보일, 성격은 네로황제?
'제2의 폴포츠'로 떠오른 신데렐라 수잔 보일, 성격은 네로황제?
  • 승인 2009.06.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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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꽃다발 받고도 시무룩한 표정의 수잔 보일 ⓒ The Sun

[SSTV|배영수 기자] 폴 포츠를 배출한 영국 ITV 리얼리티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결선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수잔 보일이 수상 다음날(영국 현지 시간 기준)인 지난 31일 돌연 탈진증세로 병원에 실려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데 그녀의 병원행에 대한 호사가들의 추측이 범상치 않다. 10대로 구성된 댄스 퍼포먼스 그룹 ‘다이버서티’에게 1위의 자리를 내준 후 그에 대한 충격과 스트레스가 겹친 것이 이번 병원행의 직접적인 원인이며, 준우승 확정 후 무대에서 우승을 축하했던 것과는 달리 매우 실망을 금치 않았다는 소문이 호사가들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영국 현지 언론인 ‘토크백테임스’에 따르면 결선 무대 전 수잔 보일이 자신의 언니와 싸웠고 공연 시작 15분 전까지 의상이 도착하지 않자 대놓고 욕을 할 정도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였다. 또한 주치의가 그녀에게 “한동안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나을 때까지 푹 쉬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다른 언론 ‘더 선’의 홈페이지에는 준우승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받고도 실망한 듯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던 그녀의 모습이 게재되기도 했다.

한편 수잔 보일이 출연한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결선은 약 1,800여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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