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송원근, 김지훈 죽인 범인 '충격엔딩'…장희진-박시후 재회에 차 돌진
'바벨' 송원근, 김지훈 죽인 범인 '충격엔딩'…장희진-박시후 재회에 차 돌진
  • 승인 2019.03.18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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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근이 김지훈을 죽인 진범으로 밝혀졌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바벨'(윤성식 연출/권순원, 박상욱 극본) 14회에서 우실장(송원근)이 진범이었다.

이날 태민호(김지훈)가 죽던 날의 진실이 드러났다. 이날 태민호는 한정원(장희진)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날 떠나지마라.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살자"고 그녀를 끌어안았다. 한정원은 무표정한 얼굴로 "내가 다른 사람의 아이를 갖고 있어도 날 사랑할 수 있니?"라고 물었다.

그 말에 태민호는 폭발했고 한정원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의식이 옅어질무렵 누군가 방에 들어와 태민호의 가슴에 칼을 꽂았다. 남자는 다름아닌 우실장이었다.

태민호는 그대로 즉사해 바닥에 뻗어버렸고 한정원은 놀라서 덜덜 떨었다. 이에 우실장은 "늦었습니다. 제 말 잘 들으세요. 아무것도 손대지말고 주차장에 내려가서 기다리세요. 아시겠어요?"라며 그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시간이 지난 뒤 두 사람은 한강 근처에 차를 대고 이야기를 나눴다. 정원은 "그 사람에게 벗어나게 해달라고 했지, 죽여달라는게 아니었다. 난 그냥 자유롭고 싶었다"고 말했고 우실장은 "내일이면 거산은 태민호 사장에게 넘어갔을겁니다. 지금과는 상상할 수 없는 권력을 지녔겠죠. 사모님이 영영 벗어날 수 없었을 겁니다. 아닙니까"라고 합리화를 했다.

한정원은 진범에 대해 입을 다물었고 그 바람에 교도소까지 다녀왔다. 거산의 힘으로 풀려난뒤 한정원은 재산정리까지 하고 그 곳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신현숙(김해숙)과 계산을 깔끔하게 끝내고 나왔을때 앞에 차우혁이 보였다. 횡단보도에서 차우혁과 재회를 앞두고 있는데 우실장의 차가 두 사람을 향해 달려왔다. 과연 우실장은 그대로 차를 몰아 두 사람을 차로 치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고조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사진= TV조선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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