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 39세 나이에도 독보적인 분위기…"비주얼 끝판왕"
'열혈사제' 김남길, 39세 나이에도 독보적인 분위기…"비주얼 끝판왕"
  • 승인 2019.03.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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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의 나이와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잠시 후 #SBSplus 7pm 부터! #열혈사제 #김남길 정주행 다시보기 비주얼 끝판왕! 입체적 #캐릭터 완벽소화 #인생캐 #해일 볼 때마다 꿀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혈사제’ 포스터를 들고 있는 김남길이 담겼다.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너무 멋있어요!”, “열혈사제 진짜 꿀잼! 재미있게 봤어요~”, “배우님 건강하세요!”, “미모가 열일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남길를 비롯해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 등이 출연 중인 ‘열혈사제’는 연일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자세한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인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남길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