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아들과 함께한 근황보니? 가족관계는…"아버지가 5년째 투병 중"
조성모, 아들과 함께한 근황보니? 가족관계는…"아버지가 5년째 투병 중"
  • 승인 2019.03.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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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의 가족관계와 그가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한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조성모는 지난해 12월 28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아버지와 아들인 조봉연군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성모 아들 봉연군은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미소를 짓고 있다. 조성모의 아버지 또한 손자를 바라보며 흐뭇해 하고 있다. 

조성모는 이 사진을 “개그유행어처럼 '무엇이 중헌지' 알게 되는 이 장면에서 부족함이 없다라는 말 그리고 감사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배웁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렸다. 

한편 조성모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봉연군과 아버지의 병문안 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조성모는 “아버지가 5년 째 투병 중이다”며 “절박한 마음으로 자주 병원에 찾아 뵙고 있다”고 말했다. 

조성모는 지금의 아내 구민지 씨와 3년간 교제한 후 2010년에 결혼했다. 

이에 조성모의 가족관계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조성모의 아내 구민지는 2010년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알려졌다. 조성모와 아내 구민지는 지난 2015년 10월에 아들 봉연을 낳았는데, 아들 봉연은 현재 나이 5살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