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열애' 이상화, 당당한 성형고백보니? "쌍수했다…운동하다보니 눈이 처져"
'강남과 열애' 이상화, 당당한 성형고백보니? "쌍수했다…운동하다보니 눈이 처져"
  • 승인 2019.03.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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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와 강남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며 이상화가 쌍수한 사실을 알린 지난 성형 고백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16일 한 매체는 이상화와 강남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가벼운 만남이 아닌 결혼을 전제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져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빙상여제 이상화는 더욱 더 아름다워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달라진 이상화의 얼굴을 언급하자 그는 "살짝 눈을 집었다"며 쌍수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상화는 "운동을 하며 너무 앞만 보며 달렸더니 눈꺼풀이 쳐졌다"며 쌍커풀 성형 수술을 한 이유를 밝혔다.

이상화의 당당한 성형 수술 고백에 많은 누리꾼들은 "역시 시원시원하다", "쌍수하고 나니 더 예뻐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