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토네이도, 당진제철소 지붕 날아가…"강풍주의보 발효"
당진 토네이도, 당진제철소 지붕 날아가…"강풍주의보 발효"
  • 승인 2019.03.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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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서 토네이도처럼 강한 바람으로 인해 당진제철소 지붕이 날아갔다.

15일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품 출하장의 슬레이트 지붕이 토네이도를 연상케 하는 강한 바람에 휩쓸려 부두 쪽으로 날아갔다.

오후 5시 30분 현재 충남도 소방본부에는 강풍으로 간판이 떨어지는 등 피해 신고가 4건 접수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등 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마치 토네이도를 연상케 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당진제철소 슬레이트 지붕 조각들이 위로 솟으면서 부두 쪽으로 날아갔다. 갑작스럽게 지붕 조각이 날아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 졌지만 차량이 파손되고 펜스가 넘어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이민제 기자/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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