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스페셜 디지털 싱글 ‘노래 제목’을 발매, 완전체 활동의 포문을 연다.

뉴이스트는 앞서 색다른 사전 프로모션으로 신곡 ‘노래 제목’ 가사의 일부를 공개, 애정이 듬뿍 담긴 가사로 감성을 자극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어 5명 완전체를 암시하는 듯한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데뷔 7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디지털 싱글 ‘노래 제목’은 뉴이스트가 지난 2016년 8월 발매한 The 5th Mini Album ‘CANVAS’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곡. 멤버들이 오래전부터 아껴둔 노래를 ‘3월 15일’ 데뷔 7주년을 맞아 공개하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래 제목’은 미디움 템포의 R&B 발라드 곡으로 긴 시간 동안 옆을 지켜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웅장함을 배가시키는 동시에 한층 성숙해지고 폭넓어진 뉴이스트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깊이감을 선사하는 곡이다.

뉴이스트의 이번 신곡은 멤버 전체가 지난 7년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소중한 모든 사람들을 위해 직접 작사에 참여, 오롯이 자신들만의 이야기로 진정성을 더했다. 이들은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 같은 노래를 완성,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에 데뷔 7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스페셜 디지털 싱글 ‘노래 제목’은 어떤 곡일지, 지금까지 공개된 가사를 어떻게 뉴이스트의 색깔로 녹여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멤버 모두가 오랜 시간 동안 받은 사랑에 진심 어린 감사를 직접 표현한 신곡인 만큼 완전체의 귀환을 기다린 음악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뉴이스트의 ‘노래 제목’은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