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 모델 뺨치는 분위기 공개한 근황보니…"결혼은 언제?"
'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 모델 뺨치는 분위기 공개한 근황보니…"결혼은 언제?"
  • 승인 2019.03.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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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꾸준히, 더 성실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블랙 라이닝이 돋보이는 붉은색 가디건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진아름은 남색 비니를 패션 포인트로 더해 귀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배우 남궁민은 '2017 KBS 연기대상' 수상소감 중 연인 진아름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7년 12월31일 방송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남궁민은 '김과장'으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궁민은 수상소감에서 "(진)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진아름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단편영화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해서 4년째 열애 중이다.

특히 진아름과 남궁민은 11살 나이차이를 극복해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 역시 공개석상에서 진아름을 향한 애정 발언을 하는 등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 커플이다. 

때문에 1978년생으로 올해 42살이 된 남궁민의 결혼 계획에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그 지난 210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나이를 생각하면 30대 초반이나 20대 후반의 여성을 만나야 한다”며 “그 정도 나이인 여성은 연애만 생각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궁민은 “40세에는 결혼하고 싶은데 아직까지 그럴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고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이후 남궁민은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아직까지 결혼 계획이 없다”며 “적어도 43살에는 가고 싶다. 내년이면 벌써 마흔인데 특별하지 않은 여자가 이상형이다. 또 집착 받는 것을 좋아한다”며 세세하게 이상형을 공개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