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최종훈·이종현·이홍기 등 초특급 인맥 "애들 다 좋아"
황하나, 최종훈·이종현·이홍기 등 초특급 인맥 "애들 다 좋아"
  • 승인 2019.03.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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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의 화려한 연예인 인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황하나는 꾸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연예계 인맥을 공개해 왔다.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이먼 도미닉, FT 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등 남성 가수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인맥을 자랑한 바 있다. 

또한 소녀시대의 효연, 유리의 사촌동생인 비비안과 친분을 드러내며 찍은 사진도 공개해 이미 황하나가 연예계에서는 마당발로 통했음을 예상케 했다.

특히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진짜 정말 착하고 의리있는 우리 홍스타. 전 홍기가 너무 좋아요. 에프티 멤버들 다 좋음. 애들이 가식이 없고 항상 한결 같아요. 우리 종훈이 재진이 포함"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이홍기의 사진을 올리며 "홍기 입모양. 어찌 저리 귀여울까"라는 말을 하며 남다른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박유천과의 열애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황하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