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엑소 탈퇴? 남지현과 열애설 불거질만한 다정한 근황보니…"원득이 멋졌다"
디오, 엑소 탈퇴? 남지현과 열애설 불거질만한 다정한 근황보니…"원득이 멋졌다"
  • 승인 2019.03.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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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가 SM과 재계약이 불발되며 그가 과연 엑소를 탈퇴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남지현은 디오의 콘서트에 간 근황을 전했다.

남지현은 자신의 SNS에 “크으~ 원득이 멋졌습니다. 덕분에 우리팀 다같이 정말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마워요. 다들 콘서트 시작하기 전에 심장 떨리고 설렜다는 거 안비밀!”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백일의 낭군님’에 출연하는 디오, 이민지, 김기두, 김재영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환한 미소와 디오와 열애설이 불거질만큼 다정한 모습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현씨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솟아요. 고마워요”, “어머 경수네”, "디오랑 남지현 열애설 터지는 거 아냐", “백일의 낭군님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디오(도경수)가 SM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사실을 알렸다.

디오를 제외한 엑소 전 멤버들은 재계약에 동의한 것으로 조심스레 디오의 엑소 탈퇴가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 명확히 정해진 것은 없기에 그의 향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1993년생인 디오의 올해 나이는 27세다.

2018년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