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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워너비 ⓒ SSTV | ||
[SSTV｜박정민 기자] 감미로운 보이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SG워너비가 6집 컴백 후 첫 뮤티즌송의 영광을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테이크 7으로 슈퍼주니어의 ‘너라고’, 2NE1(투애니원)의 ‘Fire(파이어)’, 윤하의 ‘1,2,3’, 씨야&다비치&지연이 함께하는 ‘여성시대’, 아이유의 ‘Boo’, SG워너비의 ‘사랑해’가 선정된 가운데 SG워너비가 뮤티즌송에 선정됐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2주전 화려한 데뷔무대를 치른 투애니원이 데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리더 씨엘은 "팀명처럼 21세기 새로운 진화, 발전하는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난 주 3주 연속 뮤티즌 송을 수상하며 빛나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2PM'이 화려한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또 지난 24일 결방돼 볼 수 없었던 그들의 수상소감 등 특별 인터뷰도 공개됐다.
이날 ‘코요태’의 신지와 빽가는 군복무중인 김종민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상큼하고 시원한 댄스곡 '넌센스'로 가요계에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또한 2009년 가요계에 Avaholic(아바홀릭)열풍을 몰고 있는 이정현은 ‘Vogue it girl(보그 잇 걸)’을 통해 통통 튀는 패션감각과 그만의 가창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사해 열렬한 환호를 얻었다.
이외에도 조성모는 ‘행복했었다’로 그만의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했으며, 태군은 ‘슈퍼스타’로 퍼펙트한 무대를 펼쳤다. 서강대 얼짱으로 가수 데뷔하며 주목받고 있는 한유나 역시 타이틀곡 ‘마네킹’으로 그만의 섹시한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Super Junior), 2PM, 2NE1(박산다라,공민지,씨엘,박봄), 코요태, 이정현, 조성모, 윤하, 씨야다비치&지연, 아이유, 태군, AJ, SG워너비, 지아, 일락, 삼총사, 유승찬, 한유나가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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