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화려한 여사친까지 화제…'고은아·산다라박·정유미 등'
정준영, 화려한 여사친까지 화제…'고은아·산다라박·정유미 등'
  • 승인 2019.03.1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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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논란이 일자 그의 화려한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인맥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정준영이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연예계 대표 마당발 스타'로 알려진 그가 많은 '여사친'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정준영의 여사친으로는 산다라박이 있다. 정준영보다 5살이 많지만, 산다라박은 "내 친구 준영이"라며 SNS에 다정한 사진을 올려 친분을 드러냈다.

또 정준영은 평소 배우 정유미, 문채원과 자주 술을 먹고 소녀시대 유리와도 친하다고 직접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또 이정현과의 친분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과 인증 사진을 공개한 연예계 여사친은 소녀시대 효연, 유리, 키썸, 산다라박, 배우 오연서, 문채원, 정유미, 박정현, 김세정, 설현, 고은아 등이 있다.

특히 그의 대표 절친으로 꼽히는 고은아는 뽀뽀 등 다정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사진 속 정준영과 고은아는 볼에 뽀뽀를 하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등 연인 관계로 보일 정도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