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T ⓒ 오렌지엔터테인먼트

[SSTV｜박정민 기자] 남성그룹 DNT가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또 다시 4인조 남성그룹체제로 돌입한다.

2008년 ‘두사람 그리고 그 후’로 데뷔한 4인조 남성그룹 DNT는 메인 보컬 정치호의 군입대로 3인체제(문준용, 박병규, 권태구)로 활동을 이어오다 새 멤버 이동욱을 영입하게 됐다. 앞서 올해 초 DNT는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리메이크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186cm의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로 모델로 활동해온 DNT 새 멤버 이동욱은 꾸준한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솔로데뷔를 준비하던 중 합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이동욱은 평소 연습생으로 DNT와 함께 어우러져 연습해왔다"켜 "여태껏 노력해왔기에 멤버들과의 융합에 부족함이 없고 팀의 콘셉트를 더욱 살릴 수 있겠다는 생각에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욱도 "중간에 합류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새 멤버 이동욱이 합류하게 된 DNT는 올 8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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