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법률방 걸그룹 빚투사건이 또한번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KBSjoy '코인법률방 시즌2'에서는 걸그룹 전 멤버의 아버지로부터 약 2억 7천만원대 돈을 빌려준 뒤 변제받지 못했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방송 이후 걸그룹 빚투사건의 주인공이 누군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다.
지난 2018년 논란이 된 걸그룹 빚투사건이 재조명 된 것이다.
지난해 빚투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멤버들은 마마무 휘인, 원더걸스 출신 핫펠트(예은), 소녀시대 티파니 등으로 빚투사건에 휘말리면서 해명글과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코인법률방' 방송 후 '걸그룹 빚투'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해당 걸그룹 멤버가 누구인지 추측이 난무해 무고한 피해자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KBSjoy '코인법률방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