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보니, “이번 앨범 목표는 차트인…꼭 해보고 싶어”
드림노트 보니, “이번 앨범 목표는 차트인…꼭 해보고 싶어”
  • 승인 2019.03.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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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노트 보니는 이번 앨범 목표에 대해 밝혔다.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드림노트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는 80년대 댄스 느낌이 가미된 업템포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좋아하는 소년에게 몰래 사랑의 주문을 걸어 내게 빠져들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드림노트의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로 표현한 곡이다.

이날 수민은 컴백 소감으로 “금방 팬들을 만나게 돼서 기쁘다. 다시 데뷔하는 기분이다. 떨리고 설렌다”고 말했다.

그간 근황에 대해 은조는 “전 앨범 활동을 마치고, 설에는 부모님을 만났다. ‘드림어스’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최근에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대중 분들과 만났다”고 답했다.

틴글미에 대해 라라는 “10대의 틴과 비글을 합친 저희만의 신조어다”라며 “팬 분들에게 주문을 외치면서 밝은 에너지를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수민은 “이번 콘셉트는 행복을 드리는 요정 같은 콘셉트다. 요정을 표현하기 위해 핑크와 코랄이 섞인 메이크업을 했다”며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앨범 목표와 공약으로 보니는 “이번 앨범 목표는 차트인이다. 꼭 해보고 싶다. 차트인이 된다면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로 분장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어스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는 오늘(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