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호치민 전시회, 15~17일 KSQUARE서 열려…11개 팬클럽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
워너원 호치민 전시회, 15~17일 KSQUARE서 열려…11개 팬클럽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
  • 승인 2019.03.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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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을 추억하는 전시회가 오는 15~17일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에서 열린다.

현지에 있는 워너원 팬클럽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마련된 이번 워너원 전시회가 열리는 곳은 K-POP 팬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급부상한 케이스퀘어(KSQUARE)란 한류 카페다.

호치민 전시회의 공식명은 'EVERLASTING'이다. 강다니엘 박지훈이 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11명의 추억을 영원히 마음에 새기겠다는 의미다.

케이스퀘어와 워너원 팬들은 함께 워너원 탄생의 순간부터 마지막 콘서트 현장까지 담은 다양한 사진들과 영상, 다양한 게임, 선물 등을 마련해 사흘 동안 팬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눈다.

[뉴스인사이드 박진아 기자 /사진=KSQUAR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