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단독 팬미팅 ‘IM YOUNG’ 전석 매진 기록…폭발적 인기 입증
배진영, 단독 팬미팅 ‘IM YOUNG’ 전석 매진 기록…폭발적 인기 입증
  • 승인 2019.03.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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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진영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배진영은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BAE JIN YOUNG 1ST ASIA FANMEETING TOUR IN SEOUL ‘IM YOUNG’(이하 ‘IM YOUNG’)을 개최한다.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솔로 댄스 퍼포먼스로 대중을 매료시킨 그는 워너원 활동 종료 후 향후 행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고, 현재 각종 매거진 화보 완판 및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 발탁 등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인기의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배진영은 워너원 활동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강렬하지만 부드러운 춤 선으로 실력파 아티스트의 면모를 계속해서 보여 온 바 있다.

이 가운데 그는 7일 국내 첫 단독 팬미팅 선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신화를 이끌어 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 배진영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 예매는 오픈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접속자 폭주에 이어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배진영의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외를 불문하고 열띤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배진영이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통해 어떤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배진영은 올해 상반기 개인 활동을 펼친 후 하반기 그룹 C9BOYZ(가칭)로 정식 데뷔하며, 팀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C9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