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
아이돌 그룹 내에서도 유독 팬이 아닌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멤버들이 있다. 예능이든 드라마든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팬 아닌 대중, 일명 머글을 사로잡아 ‘팬아저’를 유발하게 만드는 멤버들.
‘그룹은 몰라도 얘는 알아’의 ‘얘’를 맡고 있는 ‘머글픽’ 아이돌들을 살펴보자.
트와이스 사나/사진=JYP엔터테인먼트 |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를 대상 가수로 만들어준 ‘치어업(CHEER UP)’에서 사나는 ‘샤샤샤’라는 많은 대중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일명 ‘샤샤샤 열풍’으로 사나는 물론 트와이스까지 스타덤에 올랐다.
모모랜드 주이/사진=MLD 엔터테인먼트 |
◆모모랜드 주이
모모랜드 주이는 한 주스 광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수많은 광고 패러디와 함께 그가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춤추는 모습도 같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마마무 화사/사진=RBW |
◆마마무 화사
MBC ‘나혼자산다’서 화사는 곱창, 김부각 등 다양한 먹방으로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오르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화사가 먹은 건 품절 돼서 못 구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블랙핑크 제니/사진=YG엔터테인먼트 |
◆블랙핑크 제니
같은 멤버 지수와 함께 SBS ‘런닝맨’에 출연해 이광수로 삼행시를 지은 것이 큰 화제를 모았다. 센스와 애교를 겸비한 삼행시를 시작으로 제니는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끼를 발산했다.
미야와키 사쿠라/사진=아이즈원(IZ*ONE) 공식 SNS |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일본 걸그룹 HKT48 팀K4에 속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Mnet ‘프로듀스48’ 센터로 활약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후 아이즈원으로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주소녀 성소/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
◆우주소녀 성소
추석과 설에 빠지지 않고 찾아오는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서 성소는 리듬체조로 금메달을 수상했다. 그는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아한 모습을 보여 포털 사이트를 장악했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