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한석규 “‘구명회’는 비겁함의 끝판왕… 원했던 캐릭터” (우상)
[NI영상] 한석규 “‘구명회’는 비겁함의 끝판왕… 원했던 캐릭터” (우상)
  • 승인 2019.03.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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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가 강렬한 캐릭터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우상’ 언론 배급 시사회에 배우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 이수진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우상’은 아들의 뺑소니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남자, 목숨 같은 아이들이 죽고 진실을 찾아 나서는 남자, 사고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까지 저마다 맹목적으로 지켜내려 했던 우상을 쫓아 폭주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 배우 한석규가 ‘우상’의 ‘구명회’를 통해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그의 진면목을 다시 확인케 할 것이다.

제6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감을 선사할 영화 ‘우상’은 오는 3월 20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