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타 더스트제로, 장기간 사용할수록 미세먼지 정화 능력은↑ "소비전력도 낮아"
에어비타 더스트제로, 장기간 사용할수록 미세먼지 정화 능력은↑ "소비전력도 낮아"
  • 승인 2019.03.07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기청정기 에어비타 더스트제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에어비타는 디자인과 기술력이 돋보이는 더스트제로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국기계연구원(KIMM), 정부출연연구기관 과 합작으로 만들어진 에어비타 더스트 제로 PM1.0은 기존 에어비타의 특장점인 반영구사용과 컴팩트함을 유지하면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집진식필터와 AICI 음이온기술의 결합한 “에어비타 플라즈마 로우에너지 집진시스템”이다.     

초미세먼지 PM1.0에서 PM2.5까지 제거 가능한 에어비타 더스트제로는 1700만개 음이온이 공기 중 유해물질에 달라붙어 제품에 장착된 팬에 의해 집진필터에 붙게 되 깨끗한 공기만 다시 배출되는 방식이다. 

에어비타 더스트제로의 가장 큰 특징은 필터를 사용해도 필터교체 비용이 들지 않고, 편하게 세척해 말려주면 관리가 되어 공기정화가 필요한 다양한 장소에서 초미세먼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미세먼지, 애완견 털, 송진가루, 갈치연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에어비타 관계자는 “더스트제로는 강력한 집진과 풍부한 음이온의 결합과 팬이 장착되 장시간 사용할수록 음이온이 멀리까지 퍼져 정화범위가 늘어나고 14W 전력사용으로 하루 종일 사용해도 소비전력 또한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에어비타 더스트제로는 공기상태 등을 통해 주변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고 잠자는 동안이나 소음에 예민한 아이방이나 공부하는 방에서도 조용한 상태로 공기정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해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