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좌-KBS홈페이지), 이태곤(소속사 공식 홈페이지)

[SSTV | 김지원 기자] 배우 심혜진과 이태곤이 마이네임이즈 유유로 새둥지를 틀었다.

결혼 후 활발한 활동으로 재기한 심혜진은 변정수, 윤계상이 소속된 마이네임이즈 유유로 소속사를 옮겨 앞으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심혜진은 “소속사의 분위기와 대표의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를 높이 사 이번 소속사를 택하게 됐다”고. 마이네임이즈 유유 엔터테인먼트는 일본과의 인프라를 구축, 한류 팬미팅 및 일본과 엔터테인먼트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하는 기업이다.

최근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소태후로 출연해 천추태후(채시라 분)가 세상에 눈을 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심혜진은 현재 일일드라마 출연도 검토 중이다.

한편 심혜진과 함께 소속사를 옮긴 이태곤은 드라마 ‘미스터리 형사’로 이미지 변신 해 인기몰이 중이며 지난달 첫 일본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치고,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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